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드르디, 태평양의 끝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작가가 원래 철학교수를 꿈꾸다가 대학교수 자격시험에 떨어진 뒤 이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철학적 관념을 소설 속에 함유했기 때문에 [[문체]]가 추상적인 [[만연체]]로 구성되어 있어 약간 지루하기도 하다. 그 때문에 로빈슨과 방드르디의 동성애에 관한 묘사도 매우 추상적이라 별로 에로티시즘이 느껴지지도 않는다. 로빈슨이 본격적으로 무인도 생활을 하면서 쓰는 <항해일지>가 소설 중간중간에 수록되어 있는데, 이를 통해 고독과 절망, 자기 위안이 뒤섞여 ~~[[정신붕괴|점점 맛이 가기 시작하고]]~~ 있는 그의 정신상태를 엿볼 수 있다. [[분류:프랑스 소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